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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경기도내 학교

    • 경기도내 학교 절반이 임시휴교

      이날 상오 12시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3동 43,50,55일대 일부지역에서동대문구 중랑천의 역류를 막기위해 구청측이 하수구 수문을 막아놓는바람에 중랑천으로 빠지지 못한 빗물이 50여cm 높이로 차올라 이 일대1천여가구 5천여명의 주민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인근 이문국민학교로대피했다. 또 나머지 주민들도 가재도구와 비상식량을 챙기는등 계속되는폭우로 생길지 모...

      1990.09.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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